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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김성주‧붐, 씨름의 희열 중계 라인업 확정 ‘30일 첫 방송’

백승기 기자



방송인 이만기, 김성주, 붐이 ‘씨름의 희열’ 중계 라인업에 합류했다.

15일 KBS측은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 이만기, 김성주, 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공식 해설위원을, 김성주는 캐스터 및 MC로 출격한다. 붐은 비공식 해설위원 역할을 맡는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참가자로는 대한씨름협회의 랭킹 시스템을 기반으로 태백급(80kg 이하)과 금강급(90kg 이하) 상위 랭커인 최정예 선수 16명이 출격한다. 이들은 씨름 특유의 화려한 기술뿐만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 훈훈한 비주얼을 앞세워 남녀 시청자들의 취향을 동시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씨름의 희열'은 30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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