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일제히 내렸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55%로 집계돼 9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가 낮은 결제성 자금 등을 반영해 새로 도입된 신 잔액 코픽스도 1.57%로 0.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코픽스는 정기예적금 등 은행권의 수신상품을 가중평균해 산출하는 지수로, 은행들은 코픽스가 발표된 다음 영업일에 이를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반영합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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