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사업 지금이 적기"…민자사업 활성화 토론회
문정우 기자
가
대한건설협회는 '민자사업 지금이 적기다'를 주제로 '민자사업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민자사업의 현황과 제도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민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재정은 증가했지만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은 지속적으로 축소했고, 이런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민자사업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 : 대규모 교통인프라 사업과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등 조속히 추진해야할 사업이 산적해 있는 만큼 지금이야 말로 민자사업을 활용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