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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임호 아내 윤정희, 자녀들과 '1대1 교육'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 '깜짝'

전효림 이슈팀


임호 부부와 자녀들이 달라졌다.

1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번 방송 출연 이후 화제를 모았던 임호 부부가 재등장했다.

이날 엄마 윤정희는 자녀와 ‘1대1 교육’을 진행했다. 그 시각 아빠 임호는 다른 자녀들과 함께 놀이 시간을 보냈다.

계속되는 공부에 일부러 오답을 적었던 지범은 윤정희에게 채점해달라고 부탁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자신보다 진도가 빠른 친구를 따라잡겠다며 스스로 공부를 하기까지 했다.

이에 윤정희는 “지범이는 주도적인 편이다. 그래서 ‘설명해 봐’, ‘문제 좀 내줘’라고 하면 즐기면서 설명한다. 그래서 지금 똑같은 문제집을 사서 같이 풀어 볼까 고민 중이다”고 전했다.

다음은 선함이었다. 선함은 윤정희와 그동안 읽은 책 이름을 적어 ‘책 나무’를 만들었다. 이어 윤정희에게 좋아하는 책 내용을 말하며 전보다 말수가 훨씬 늘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화가가 꿈인 준서는 그림 그리기를 했다. 윤정희는 폭풍 칭찬을 하며 준서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VCR을 보던 윤정희는 “한 명씩 데리고 데이트를 하면 다른 아이들이 질투해 힘들다”며 고민을 전했다. 이에 전문가는 “아이들은 자신만 빼고 논다고 생각하면 불안감과 경쟁심리가 생긴다. 그래서 확실한 규칙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을 지켰을 때 보상이 제공된다고 예고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사진: MBC ‘공부가 머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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