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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스케이드 보드 실력 뽐내다 급소 맞아 '민망'

전효림 이슈팀


헨리가 스케이트 보드 실력을 선보였다.

15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함께 자전거 투어를 떠난 헨리와 윤도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와 윤도현은 ‘스케이트 보드 파크’에 방문했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캐나다에 살 때 친구들 사이에서는 스케이트 보더로 불렸다. 근데 한국 와서는 한 번도 못 탔다. 보드도 없었는데 윤도현 선배님이 스케이드 보드를 생일 선물해줬다.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본격적인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윤도현은 보드 8년 경력을 증명하듯 능숙하게 언덕 코스를 넘었다. 헨리는 오랜만에 타는 보드에 불안해했으나 무사히 언덕을 통과했다. VCR을 보던 윤도현은 “스트리트에서 많이 타던 친구라서 기본 스탠스가 좋다”고 설명했다.

헨리는 보드 끝을 세워서 하강하는 기술 ‘그롭인’에 도전했다. 윤도현의 말림에도 헨리는 시도했고 결국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신감에 찬 헨리는 연달아 보드 묘기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보드에 급소를 맞아 부끄러워했다. 이에 윤도현은 “애국가 불러”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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