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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대규모 할인전에 하루 평균 100만명 방문

릴레이 끝장 위크 성황리 종료...매출 전년동기 대비 67.8% 증가
유지승 기자

고객이 모바일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 사진=롯데

롯데e커머스가 진행한 11월 온라인 쇼핑행사에 일평균 100만명 이상의 고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e커머스는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을 통해 지난 11월 11일~17일 ‘오늘의 끝장 아이템’, ‘15대 브랜드 적립혜택’ 등을 선보이는 ‘릴레이 끝장 위크’를 진행했다.

롯데e커머스에 따르면 이 기간 일 평균 방문 고객은 100만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67.8% 증가하며 고객 끌기에 성공했다.

롯데닷컴에서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 오픈해 24시간 동안만 선착순 판매한 ‘오늘의 끝장 특가 아이템’은 전상품 모두 빠른 완판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결제가의 30%를 롯데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엘포인트(L.POINT)로 무조건 재적립해준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시트계의 명품인 주니어카시트 '싸이벡스 솔루션 큐투픽스 플러스'는 행사 시작 30분 만에 70여대가 완판됐고, ‘필립스 세코 에스프레소 머신’은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60대가 모두 팔렸다. ‘록시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시어 핸드크림’ 200세트도 시작 4시간 여 만에 소진됐다.

롯데e커머스 정상영 마케팅운영팀장은 "엘포인트 적립행사 때는 평상시 대비 20% 가까이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한다"며 "블랙프라이데이 등 쇼핑 행사가 많은 11월이라 행사 물량을 여유 있게 준비했다"고 흥행 이유를 밝혔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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