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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조현재♥박민정, 아들 우찬의 돌 맞이 사진 촬영 "쉽지 않아"

전효림 이슈팀


조현재와 박민정이 아들 우찬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18일에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들 우찬의 돌잔치를 연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재와 박민정은 아들 우찬의 돌을 맞아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우찬은 잠투정을 하며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조현재는 우찬을 안으며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했다. 고군분투 끝에 겨우 우찬은 웃음을 되찾았고, 세 사람은 급히 사진을 찍었다. 겨우 촬영을 마친 조현재는 “이유 힘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정은 “보통 일이 아니야”라며 공감했다.

VCR을 보던 조현재는 “멋있게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근데 쉽지 않더라. 양복을 처음 입어 불편한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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