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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100억대 초고가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 잡는다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 오늘(19일) 오픈
초고가 아파트 인테리어 시장 공략

머니투데이방송 유찬 기자curry30@mtn.co.kr2019/11/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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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인테리어 공략

'100억 아파트' 공략, 인테리어 시장의 '롤스로이스' 꿈꾼다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 문 열어

[이영식 넥서스 대표이사: 한강 주변에도 이미 100억대 넘어서는 아파트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동차에서 표현하듯이 벤츠 급이 아니라 페라리나 롤스로이스급과 같이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도 같이 공부하고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고급 펜트하우스 그대로 옮겨 놓은 듯
몰테니·다다 등 16개 럭셔리 수입 브랜드 한 눈에

단순한 쇼룸아닌 인테리어 업계 '소통의 장'
하이엔드 시장 선도하는 '갤러리' 역할 기대

[이영식 넥서스 대표이사: 국내 최고 디자이너들이 세미나를 같이 하고 또 같이 토론의 장을 만들어주는 것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이런 분야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역량을 높여나가는 계기로써 활용하고자 하고]

내년 국제적인 브랜드 갤러리 쇼 개최
"전세계 디자이너가 찾는 장소로 만들 것"


"VVIP 잡는 하이엔드 인테리어 선보일 것"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기업 넥서스가 서울 논현동에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를 19일 오픈했다.

한샘 부회장과 넥서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영식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VVIP 하이엔드 고객을 중심으로 뉴욕 갤러리에 필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갤러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넥서스 플래그십 서울 갤러리’는 건축가 배대용의 설계로 전체 3300㎡,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꾸며졌다. 5개 쇼룸과 2개의 특별한 공간으로 나뉜다.

지하 1층과 1층은 15년간 넥서스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탈리아 가구 몰테니와 다다의 가구가 들어선다.

3층은 스페인 포르셀라노사와 이탈리아 포리에도로 등 타일과 바닥재 브랜드가 자리한다. 4층은 이탈리아 시장점유율 1위 욕실브랜드 제시와 독일의 위생도기 브랜드 듀라빗 등으로 꾸몄다. 5층에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폰타나아르테와 한국에 첫 소개되는 독일 침대브랜드 쉬람 등이 소비자를 맞는다.

2개의 특별한 공간은 2층과 6층 루프탑에 꾸며진다.

2층 '리얼하우스'에는 넥서스 갤러리에 모인 16개 럭셔리 수입 브랜드가 한 데 모여 마치 실제 집처럼 꾸민 264㎡ 규모의 펜트하우스가 들어섰다. 부엌과 다이닝룸, 침실, 테라스 등 고급 펜트하우스의 모든 것을 갖췄다. 이 곳의 인테리어 비용만 12억원에 달한다.

6층 루프탑 '글래스하우스'는 디자이너와 건축가가 모이는 세미나와 VVIP 고객을 위한 파티 등을 개최하며 문화적 소통이 이뤄지는 복합 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영식 넥서스 대표는 "하이엔드 디자인을 이해하고 소비할 수 있는 계층을 주 타깃으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해외 유명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작품이 해외에도 수출되는 진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양하 한샘 회장 명예퇴진 이후 한샘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표는 "강승수 신임회장과 함께 한샘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고 이를 성취해야 하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다음달 새로운 리더십 방향을 얘기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유찬기자

curry30@mtn.co.kr

산업2부 유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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