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10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타이틀곡 'BLUE FLAME'으로 컴백!
문정선 이슈팀
그룹 아스트로가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BLUE FLAME'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20일 오후3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아스트로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아스트로의 여섯 번쨰 미니 앨범 ‘BLUE FLAME'은 높은 온도에서 보이는 푸른색 불꽃처럼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아스트로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LUE FLAME'은 레게와 몸바톤 리듬이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Trap, Future Bass, EDM이 어우러진 사운드와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사가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아스트로 멤버 라키의 자작곡 ‘찬바람 불 때면’이 수록됐으며, 멤버 진진은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지난 정규앨범에서 MJ와 진진의 자작곡 '피어나(Bloom)'에 이은 자작곡으로, 나날이 성숙해지고 있는 아스트로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여섯 번쨰 미니 앨범 ‘BLUE FLAME'은 첫 정규 앨범 활동 이후 10개월여 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앨범 발매 및 음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