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 포승줄 묶여 섬뜩한 미소…무슨 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포승줄에 묶여 이송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측은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경찰에 체포된 윤시윤(육동식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육동식 역)은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에 끌려나온 모습이다. 특히 얼굴의 반을 가린 검은 마스크 위로 번뜩이는 윤시윤(육동식 역)의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육동식 역)은 자신을 에워싼 수많은 기자들을 미소 띤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만족감에 젖었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상 제일의 호구’ 윤시윤(육동식 역)에게 닥친 일은 오늘(20일) 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