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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미화 나이? “70대 인데 성형하는 거 좋아…성형 비판? 돈 줄 것도 아니면서”

백승기 기자



아침마당 장미화가 나이를 공개하며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장미화가 출연해 성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미화는 “내 나이가 70대다. 70이 넘었는데 나는 성형하는 거 좋아한다”며 “이 나이가 되면 힘든 날 이거나 술을 한 잔 먹었거나 하면 다음 날 얼굴이 팅팅 붓고 일그러져 있다. 젊었을 때는 하루 자면 괜찮아 지는데 나이가 먹으면 그게 주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돈 줄 것도 아니면서 왜 성형했냐, 말았냐 뭐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자기 자신의 옛 모습을 조금이라도 찾아보려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미화는 1946년 생으로, 1965년 KBS 가수 발굴 노래자랑 탑 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사진:KBS1TV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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