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무신사 테라스 아우터 페스티벌’ 개최
김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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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신사 |
무신사는 오는 12월 8일까지 무신사 테라스에서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무신사 주관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커버낫, 디스이즈네버댓, 휠라, 내셔널지오그래픽, 5252 바이 오아이오아이 등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장에 전시된 250여 종의 아우터를 현장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구매를 원하는 상품은 부착된 QR 코드를 찍어 무신사 앱을 통해 바로 결제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무신사 테라스에서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QR코드로 아우터를 구매한 고객 중 총 19명에게 △아이폰 11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조던6 레트로 하이 트레비스 스캇 △조던1 유니온 블루 토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무신사 스토어 90% 할인 쿠폰을 1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무신사테라스아우터’ 해시태그를 달고 현장에 전시된 아우터 착용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응모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이벤트를 공개한다. 행사 1주차(11/22~11/24)는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인 경량 베스트, 캐시미어 머플러, 플리스 재킷을 9,900원에 판매하는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내 2020년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10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코듀라 백팩’과 ‘무신사 VVIP 고객 감사 쿠폰북’도 선착순 증정한다.
2주차 주말(11/30~12/1) 양일 간은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 오픈을 맞아 15만원 상당의 상품을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 럭키박스’를 50개 한정 판매한다. 3주차(12/6-12/8)는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앵콜 타임 세일 이벤트를 운영한다.
아울러 평일, 주말 내내 ‘무신사 테라스 아우터 페스티벌’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무신사 앱 회원 인증 시 일 1천 명 대상 최대 90% 랜덤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무신사 스탠다드 발열 내의 ‘마이 히트’를 일 100명에게 증정한다. 테라스 키친에서는 카페AWK 커피 할인권을 제공하며 포토 부스에서 무료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브랜드와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컨셉으로 기획된 무신사 테라스는 앞으로 시즌에 맞게 무신사 입점 브랜드와 상품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