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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해외쇼핑 캐시백 이벤트

'씨티 글로벌 월렛 해외결제 프로모션' 등 진행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블랙프라이데이 등이 있는 11월 해외쇼핑 시즌을 맞아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씨티 글로벌 월렛 해외결제 프로모션'은 행사기간 중 해외현지결제나 온라인직구 누적 사용액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결제액 미화 300달러 이상이면 3만원, 500달러 이상 5만원, 700달러 이상 7만원을 추첨 없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지급하며, 결1,000달러 이상 고객 중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각각 100만원의 쇼핑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고객이라면 알리 익스프레스 사이트에서 마스터카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광군절 기간에 이어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한국시간 11월 29일 17시 ~ 12월 6일 17시) 중에도 알리 익스프레스사이트에서 결제하는 마스터카드 고객에게 최대 15달러를 즉시할인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를 발급하거나 친구에게 추천하면 5달러 상당의 원화 캐시백을 지급하는 '딸라 오(Ohhh) 딸라'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1월 중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5달러 상당의 원화 캐시백을 지급하며, 본인이 추천한 친구가 동일한 조건을 충족해도 같은 금액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친구 추천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하며, 특히 카드를 발급받고 5만원 이상 사용한 추천 친구가 5명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4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결제통화와 같은 외화계좌에 직접 연결하여 결제하면 통상 1.2%~1.3% 가량 부과되는 해외결제 수수료 뿐아니라 환전 수수료도 없이 결제금액 그대로 통장에서 출금된다"며, "온라인직구나 해외쇼핑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발급을 추천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출시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기존 국제체크카드가 가지고 있던 해외현금인출 기능에 해외 결제수수료 면제 혜택을 더했으며, 국내에서도 매일 점심과 온라인 쇼핑, 편의점, 영화관 3% 할인(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원)과 함께 씨티 클리어 통장과 연결하고 조건 충족 시 전국 모든 은행 ATM 출금 ·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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