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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수명' 5만원권, 13년 6개월로 가장 길어

석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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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은행권 중 5만원권의 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은행권 유통수명을 보면 5천원권이 4년 1개월로 가장 짧았고 천원권이 4년 5개월, 만원권 10년 7개월, 5만원권이 13년 6개월로 가장 길었습니다.

은행권 유통수명은 신권이 발행된 후 시중에서 유통되다가 더 이상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돼 환수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을 말합니다.

한은은 "천원권과 5천원권은 만원 이하 물품이나 서비스를 살 때 빈번하게 거래되면서 고액면 권종에 비해 유통수명이 짧다"고 설명했습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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