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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어려운 이웃에 온정 등 3건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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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서울시립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연간 봉사활동 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박 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나섰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 "IBI315, 임상·상용화에 박차"

한미약품의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가 적용된 면역?표적 항암신약의 임상시험이 중국에서 시작됐습니다.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신약 후보물질 IBI315와 관련해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해 조속한 임상 단계 진전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정우진 NHN 대표 "NHN 무한 가능성, AI 기술과 매칭할 것"

NHN이 사업 부문별로 기술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컨퍼런스 'NHN 포워드 2019'를 개최했습니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의 무한한 가능성을 AI 기술과 매칭해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는 일상 속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AI 전문화를 목표로 인재 발굴 투자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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