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에 하태경 의원 '윤창호법'
김이슬 기자
2019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영예의 대상에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의 일명 '윤창호법'이 선정됐습니다.
머니투데이 더300과 법률앤미디어는 하태경 의원의 법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의 서민금융생활지원법을 포함한 6개 법안을 본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의 법안은 음주운전의 처벌을 강화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웠고, 김종석 의원의 법안은 명의가 불확실한 주식을 서민금융지원사업에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더300과 법률앤미디어는 2019 국정감사에서 역량을 뽐낸 금태섭 민주당 의원 등 15명을 '2019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