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은성수 "민간 금융기관 CEO 선임, 주주와 이사회가 결정"

이유나 기자

thumbnailstart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신한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금융당국의 의무는 지배구조법에 따라 투명하게 (선임) 절차가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은 위원장은 최고경영자(CEO) 조찬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간 금융기관의 CEO 선임은 법과 절차에 따라 주주와 이사회가 선임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조 회장의 채용비리 관련 1심 재판이 내년 1월 선고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6일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추렸습니다.

리스트에는 은행, 카드, 금융투자 등 신한금융의 주요 자회사 전·현직 CEO는 물론 조 회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