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더 뱅커지 선정 '최우수 은행상' 수상
석지헌 기자
박찬범 하나은행 런던지점장(사진 가운데)이 시상식에서 킴벌리 롱 더 뱅커(The Banker)지 아시아편집장(왼쪽 첫 번째), 마이클 버크 BBC 저널리스트(사진 맥 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은 지난 28일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더 뱅커지가 개최한 '올해의 은행상'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ank of the Year 2019 in Korea)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더 뱅커지는 전 세계 180여개국 금융회사에서 구독하는 월간 금융 전문지다.
더 뱅커지는 하나은행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한 배경에 대해 ▲통합 이후 최대 실적을 지속 경신 ▲핀테크 서비스 개발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중심 금융서비스 전략 ▲GLN(Global Loyalty Network) 서비스의 독창성 등을 들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안주하지 않는 혁신과 도전의 자세로 금융업계의 변화를 선도해 글로벌 일류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