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산업인력공단, 4차산업혁명 대응 위해 '맞손'

중소벤처기업의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늘(2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인력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진공의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해 스마트공장 재직자에 대한 연계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