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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내 완성차 판매 13.6만대 2.5% 감소…그랜저·셀토스 최다 판매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soonwoo@mtn.co.kr2019/12/0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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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가 소폭 줄어든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그랜저는 출시하자 마자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되찾았고, 기아차 셀토스도 브랜드 최다 판매 차가 됐습니다. 쌍용차와 르노삼성, 한국GM은 틈새 시장을 공략하며 월별 판매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지난달 국내 자동차 판매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그랜저가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파격적인 부분변경으로 눈길을 모았던 그랜저는 부분변경 출시 첫달 1만대 판매를 넘어면서 8800대가 판매된 쏘나타를 압도했습니다.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판매는 13만 6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 줄었습니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각각 11.7%, 10.6%가 줄었고 나머지 현대기아차, 르노삼성도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인 시장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운 현대, 기아차의 점유율은 82%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 셀토스는 6100대 넘게 판매되며 기아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린차가 됐고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K7도 6천대 넘게 팔렸습니다.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은 전반적인 판매는 부진했지만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월 단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트래버스, 콜로라도 등 미국 수입차 라인업이 더해진 한국GM은 전월보다 14.5% 늘어난 7300대를 판매했습니다.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이 지난 8월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력이 됐습니다.

르노삼성은 부분변경을 실시한 QM6가 전달 보다 18.4%, 전년 보다 50.7% 늘어난 5648대를 판매해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간 판매 5천대를 돌파했습니다.

QM6는 LPG 모델이 3600대 판매되며 QM6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2019년의 마지막 남은 한달 국내 완성차 회사들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입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권순우기자

soonwoo@mtn.co.kr

상식의 반대말은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상식주의자 권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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