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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시아 잇는 2800km 가스관 개통… 중·러 에너지 동맹 강화

머니투데이방송 문수련 기자moonsr@mtn.co.kr2019/12/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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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동부 시베리아와 중국 북부를 잇는 천연가스 공급관이 정식 개통됐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2일 중·러 동부 가스관 가운데 러시아 구간인 '시베리아의 힘'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와 사하지역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중국 헤이룽장성까지 연결하는 2800여㎞ 길이의 가스관입니다.

앞으로 30년간 중국의 연간 천연가스 소비량의 14%에 가까운 천연가스가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중국은 30년간 가스를 공급받는 대가로 러시아에 4000억달러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문수련기자

moonsr@mtn.co.kr

편견 없이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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