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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진동' 요가링 국내 최초 출시

다노 바이브 요가링 출시
유찬 기자

다노 바이브 요가링 착용 모습 / 사진제공=다노

여성 피트니스 스타트업 다노가 국내 최초로 진동 요가링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도와주는 운동 소도구인 요가링에 진동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효과를 높였다.

진동은 총 3단계로 사용자의 몸 상태 및 취향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 탓에 수축한 부위를 진동을 통해 작고 얇은 속근육까지 자극하고 이완시켜 피로감을 더는 효과가 탁월하다.

건전지 없이 USB로 단 30분만 충전해 최장 3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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