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대북제재 속 가능한 남·북 물 협력 방안 찾아야"

2019 워터데탕트 대토론회 열려
유찬 기자

thumbnailstart


남·북 협력 시대에 대비해 물 분야에서 남과 북이 단계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찾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3일) 남북관계와 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2019 워터데탕트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2020년 이후 실현 가능한 남북 물·환경 협력'을 주제로 북한 주민의 식수 수질관리와 재해예방 노하우, 공유하천 협력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학수 사장은 "물 분야는 대북제재 속에서도 협력이 가능한 분야"라며 "남북 교류 협력의 물꼬를 트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