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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장관 "수입 자동차에 향후 관세부과 배제 안한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관세가 필요할 수도 아닐수도 있어.."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maybe@mtn.co.kr2019/12/04 07:35

사진: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 (AP 제공)


트럼프 행정부가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배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3일(현지시간)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한 것.


로스 장관은 이날 로이터통신에 "개별 (자동차)기업들과 협상을 계속 해왔으며 그로부터 아주 많은 이득이 있었다"며 "그 관세(수입차 관세)가 필요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로스 장관은 '새로운 데드라인이 있느냐'는 질문엔 새로운 데드라인이 포함되지 않은 지난달 백악관 성명을 언급했다. 새로운 데드라인은 특별히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11월13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차에 최고 25% 관세를 부과할지 말지 결정할 예정였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데드라인을 넘겨서도 관세 부과 여부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무역확장법 232조는 외국산 제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한 조항이다.

미국이 예고한 부과 계획 검토 기간 6개월이 지난달 중순 끝났지만 현재까지 부과 여부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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