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가정간편식 더한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 개점
식객촌과 손잡고 플레이스엘엘 매장에 가정간편식 콘텐츠 강화유찬 기자
락앤락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 / 사진제공=락앤락 |
락앤락이 가정간편식(HMR) 분야까지 영역을 넓혔다.
락앤락은 요식 브랜드 식객촌과 손잡고 HMR 콘텐츠를 추가한 플레이스엘엘 일산식사점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매장과 다르게 HMR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카테고리를 새롭게 더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 나오는 노포 맛집의 메뉴를 포함해 식객촌만의 다양한 간편식을 플레이스엘엘에서 만날 수 있다.
일산식사점은 403㎡규모로, 신규 HMR 콘텐츠를 비롯해 요리, 인테리어, 리빙, 여행, 소형가전 등 약 30개 브랜드 2,000여 개 제품을 갖췄다.
락앤락 관계자는 "앞으로 반찬 서비스를 확충하는 등 플레이스엘엘을 통해 일상 전반과 관련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