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쉐보레, 11월 수입차 판매 TOP 5위 기록

볼트EV, 수입 전기차 판매 1위
트래버스 열흘 만에 228대 등록
김승교 기자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한 쉐보레 볼트EV.

쉐보레가 11월 한 달 동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총 1783대 등록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5위를 달성했다.

24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에 이어 5위다.

특히 볼트EV는 총 824대가 등록(판매 기준 690대)돼 쉐보레 집계 처음으로 수입 전기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수입차 내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11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쉐보레 트래버스는 영업일 기준 약 열흘 만에 총 228대를 등록(판매량 기준 322대)하며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1월 한 달 간 총 464대가 등록(판매량 기준 472대)돼 국내 유일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명성을 이어갔다.

쉐보레는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기존의 라인업과 더불어 내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인 트레일블레이저 등을 지속적으로 국내 생산하는 한편 수입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국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쉐보레가 현재 국내에 수입 판매 중인 차종은 전기차 볼트 EV, 준대형 세단 임팔라, 스포츠카 카마로 SS, 중형 SUV 이쿼녹스, 대형 SUV 트래버스, 픽업트럭 콜로라도 등 총 6개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