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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최강창민에 “식당 한 번 해볼 생각 없나?” 제안

문정선 이슈팀



오늘(5일) 방송될 JTBC ‘양식의 양식’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이 막내 최강창민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한 사연이 공개된다.

히스토리 채널 ‘양식의 양식’(제작 히스토리/JTBC) 2화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가 좋아하는 ‘불+고기’를 주제로 인류의 다양한 욕망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은 특히 직접 소고기 발골현장에 뛰어들어간 백종원과 최강창민의 알콩달콩한 케미가 돋보인다.

마장동 축산물 시장에 직접 찾아간 백종원은 ‘양식의 양식’ 막내 최강창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강창민에게 “자네 식당 한 번 해볼 생각 없나?”라는 말까지 건넸다.

이에 최강창민은 “벅차오른다”고 답했다.

또 소고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식욕과 성욕이 비례한다는 근거가 있나요?”라는 ‘질문요정’ 최강창민의 돌발 질문에, 백종원은 “그런 건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면 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밖에도 ‘양식의 양식’ 2화 ‘불+고기’ 편에서는 스페인,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소고기와, 가장 맛있는 소고기 부위의 비밀, 독특한 한국식 ‘불+고기’ 문화 등이 소개될 전망이다. 소고기 발골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부위들을 직접 보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세분화 기준을 가진 ‘한국식’ 소고기 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히스토리 채널과 JTBC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A+E Network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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