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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 죽어가는 현우 '외면'→이지훈, "우린 공범이에요"

전효림 이슈팀


조여정이 현우를 외면했다.

5일에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강태현(현우 분)의 사고 전말이 드러났다.

이날 강태현은 수상한 돈이 가득 든 차를 타고 길을 나섰다. 그러던 중 강태현은 운전사에게 다른 길로 빠지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어 그는 숫자 ‘32’가 적힌 열쇠를 바라봤다.

이때 돈이 욕심난 운전사가 강태현을 공격했다. 두 사람은 실랑이 끝에 차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겪게 됐다. 강태현은 피투성이가 됐으나 살아있었고 정서연(조여정 분)이 그를 발견했다. 하지만 돈이 탐났던 정서연은 구급차를 부르지 않았다. 이에 강태현은 정서연에게 숫자 ‘32’가 적힌 열쇠를 건넸다.

이후 이재훈(이지훈 분)이 차를 이끌고 왔다. 그는 “이렇게 큰돈은 추적장치 같은 거 있을 수 있다”며 상자를 버리고 돈만 챙겼다. 정서연은 지문도 전부 지워야겠다며 함께 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우물에 돈을 숨겼다.

일을 마치고 차에 탄 이재훈은 정서연에게 키스를 하며 "우린 공범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KBS ‘99억의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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