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99억의 여자’ 조여정, 현우 죽음 조사하는 김강우와 마주쳤다 ‘위기’

전효림 이슈팀


조여정이 김강우와 마주쳤다.

5일에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는 돈을 옮기는 정서연(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서연은 혼자서 훔친 돈을 옮기기 시작했다. 공범인 이재훈(이지훈 분)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방해로 함께하지 못했다. 정서연은 우물에서 모든 돈을 꺼낸 후 “내 시작을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며 다짐했다.

한편, 그 시각 강태우(김강우 분)는 동생 강태현(현우 분)의 죽음을 파헤치고자 현장에 방문했다. 그는 “술래잡기를 좋아했다. 머리는 좋은데 겁도 많은 녀석이라 한 번 숨으면 찾기가 어려웠다. 여기 누군가 있었다. 숲 속 외진 곳. 다른 길은 없다. 그 사람과 너는 여기에 있었다”라며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강태현이 사고 당시 피투성이가 된 채 자리를 옮긴 흔적들을 발견하고 따라갔다.

이후 정서연은 차량에 돈을 가득 채우고 길을 나섰다. 하지만 바퀴에 펑크가 나며 위기를 맞았다. 이때 강태우가 나타났고 바퀴를 갈아주겠다고 나섰다. 강태우는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했다. 정서연은 트렁크를 가득 채운 돈 걱정을 하며 불안에 떨었다. 하지만 강태우는 눈치채지 못하며 위기를 넘겼다.

떠나기 전 강태우는 정서연에게 강태현의 교통사고 일을 아는지 물었다. 정서연은 “평범한 교통사고라고 들었다”며 시치미를 뗐다.

(사진: KBS ‘99억의 여자’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