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반갑다 연우야' 성과 기념
윤석진 기자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어제 오후 7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의료 활동에 매진해 온 봉사단 '반갑다 연우야'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반갑다 연우야 봉사단은 올해까지 누적 진료횟수 300회와 진료자수 4만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중앙신도회는 봉사단장과 전국병원불자연합회 등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등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장은 "반갑다 연우야의 성과는 날로 각박해져 가는 사회에서 보석처럼 영롱하게 빚나는 업적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