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돌아온 ‘1박 2일’ 시즌4, “새로운 스타일의 시즌...연정훈·김선호 활약 기대”
문정선 이슈팀
이틀 뒤(8일) ‘1박 2일’ 시즌4의 첫 방송이 예고된 가운데 이황선 CP가 새 시즌에 대해 입을 열었다.
6일 오후 이 CP는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KBS '1박 2일‘ 시즌4에 대해 “이전 시즌에 비해 낫다면 낫지, 못하진 않다”고 말했다.
이 CP는 “시청자들의 눈높이도 변하고 트렌드도 변하지 않았나. 그래서 떠리는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리얼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를 꼽으며 “활약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방글이 PD가 새로운 스타일의 ‘1박 2일’ 시즌4를 만들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1박2일 시즌4'는 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1박 2일‘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