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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등장할 5G 핵심서비스·시범사업은?

5G로 비가시권·원격운용 드론 구현... 커넥티브 로봇, 공공·민간분야에 시범도입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19/12/08 12: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5일 제2차 5G+ 전략위원회를 열고 '5G+ 전략 2020년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모습

정부가 5G 기반 드론과 로봇 기술 고도화 등 내년 5G+ 전략산업 주요 계획을 세웠다.


먼저 미래형 드론 분야는 5G로 비가시권, 원격운용 드론을 구현하고 고화질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반 국민생활 밀착형 드론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


해당 서비스는 치안과 안전, 환경, 측량·조사, 점검·검사, 농업, 배송 등의 분야가 해당된다.


드론 기술개발 시험과 활용모델 실증 등을 수행하는 전용비행시험장 5곳을 오는 2021년까지 구축하는 한편 5G 설비도 갖출 계획이다.


이밖에 차세대 무인이동체 시장 선점을 위해 '탐지·인식, 통신, 자율지능, 인간-이동체 인터페이스' 등 혁신적 원천기술 확보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커넥티드 로봇의 경우 5G 기반 이동형, 지능형 로봇의 초기 시장창출을 위해 공공, 민간 분야(교육·행정 등)에 시범도입을 추진한다.


정부는 물류, 의료, 돌봄, 웨어러블 등 4대 서비스로봇 분야 핵심기술 외에 클라우드 로봇 인공지능 브레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로봇, 자율주행 모바일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 등 첨단제조로봇의 성능 검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실증 테스트베드도 만들기로 했다.


VR과 AR, MR을 합친 'XR플러스알파 프로젝트'도 가동해 산업융합을 고려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중소기업 연구지원을 시행한다.


공공서비스와 산업, 과학기술 분야에 실감콘텐츠를 접목시키는 한편 박물관과 미술관 등 국공립 문화시설, 대표 문화관광거점에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콘텐츠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실감콘텐츠기업, 유통기업 등 타겟시장 패키지 진출을 지원함과 동시에 대표적 한류IP를 실감콘텐츠로 즐기는 해외 복합체험공간도 조성할 방침이다.



이명재기자

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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