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GU+ 품에 안길 CJ헬로, 새 이름은 'LG헬로비전'

LG 출신 사내이사 전격 배치, 사외이사 고진웅 전 딜라이브 부사장도 눈길…24일 임시주총
황이화 기자



LG유플러스로의 인수를 코앞에 둔 CJ헬로가 'LG헬로비전(LG HelloVision)'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9일 CJ헬로는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하고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사내이사로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전무) ▲안재용 LG유플러스 금융담당 상무 ▲이재원 ㈜LG 통신서비스 팀장(상무)을 선임한다.

LG헬로비전의 초대 대표이사에는 송구영 LG유플러스 전무가 오를 것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외이사로는 ▲김중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고진웅 스마트팜고(Smart Farm Go) 대표 ▲오양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 변호사를 선임한다.

이와 더불어 CJ헬로는 정관 내 사업 목적에 방송·통신서비스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변경 목적은 별정통신사업자를 기간통신사업자로 통합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 사항 반영 및 결합서비스를 통한 사업 기회 확대다.


황이화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