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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월 컴백설’…빅히트 측 “일정 확인 후 공개”

정보경 이슈팀



방탄소년단의 ‘2월 컴백설’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일정 확인 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10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일정에 대해 “컴백 일정은 확정 후 추후 공개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진의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시상식 ‘2019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날 멤버 지민은 수상소감 도중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음반을 들고 나오겠다”고 말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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