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피닉스 '골프킹-월드투어' 글로벌 시장 공략
'볼링킹' '아처리킹' 이은 또 다른 기대작서정근 기자
'게임 제작의 명가' 크래프톤의 일원인 피닉스(PNIX)가 개발한 실시간 대전 리얼 골프 게임 '골프킹 - 월드투어'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골프킹-월드투어'는 지난달 21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된 바 있다. 전작 '미니골프킹'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하게 된 게임인데, ▶쉬운 샷 컨트롤과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 ▶전세계 플레이어들과의 실시간 1대1 대전을 통해 기존의 골프 게임들 보다 더 생생하고 현실적인 골프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크래프톤 피닉스의 기대작 '골프킹-월드투어' |
캐릭터, 캐디, 클럽하우스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골프 장비까지 더해져 라운딩 외에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10월 소프트 런칭을 통해 캐나다와 싱가포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만큼 피닉스는 이번 출시로 전작인 '볼링킹', '아처리킹', '미니골프킹'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프킹 - 월드투어'의 제작리더 윤주홍 PD는 "모바일 골프게임 중에서 가장 사실적이고 수준 높은 퀄러티의 그래픽 을 구현했고,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직관적 UX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서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