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현숙, 운동 후 곰취 만두 폭풍 먹방 선보여 '눈길'
전효림 이슈팀
김현숙이 먹방을 선보였다.
10일에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 가족의 제주도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김현숙은 아들 하민을 등원 시킨 후 프롭테라피 운동 교실에 방문했다. 프롭테라피란 목침(프롭)으로 자세 교정과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 김현숙은 강사의 가르침에 따라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이어 밴드를 이용하는 스쿼트가 진행됐고, 김현숙은 힘겨워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김현숙은 함께 수업을 받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러 갔다. 김현숙은 “운동 했어 괜찮아”라며 합리화를 한 뒤 보쌈, 두부 전골, 곰취 만두, 도토리전을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김현숙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녀는 “어차피 운동을 안 해도 이만큼 먹을 거면 운동을 하고 먹는 게 낫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조선‘아내의 맛’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