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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박동근, 채연 향한 언어 폭행 논란 “독한X”…네티즌 하차요구 이어져

백승기 기자



보니하니 박동근이 채연에게 언어폭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EBS ‘보니하니’에서 먹니로 출연 중인 박동근과 채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동근은 “의웅(MC 보니)이랑 방송해서 좋겠다. 의웅이는 잘생겼지”라고 말했고, 채연은 “무슨 대답이 듣고 싶은 거냐”고 답했다.

그러자 박동근은 “소독한X"라고 말했다.

앞서 '보니하니' 측은 '당당맨' 최영수의 채연 폭행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한 바 있다.

EBS는 "'보니하니' 라이브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출연자 간에 폭력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생방송 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전혀 없다. 일부 매체에서 언급한 폭력이나 접촉이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자와 현장 스태프 모두 확인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10일 진행된 ‘보니하니’는 유튜브 라이브에서 최영수는 채영의 팔을 잡은 뒤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해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다. 현재 해당 문제 라이브 방송 동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이후 시청자들은 박동근과 최영수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을 ‘보니하니’ 시청자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 채연은 2004년생으로, 올해 15살이다. 최영수는 1984년생으로 36살, 박동근은 1982년생으로 38살이다.

(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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