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주식 10분의 1로 쪼갠다
-11일 이사회서 결의-유통 주식수 확대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
신아름 기자
남영비비안이 11일 이사회를 열어 주식 액면가를 10대 1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오는 27일 열리는 남영비비안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번 액면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남영비비안 주식의 1주당 액면가는 1000원에서 100원으로 준다.
전체 유통 주식 수는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액면분할에 따라 남영비비안의 주식은 오는 2020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매매거래가 중지되며 신주는 2020년 2월 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오는 27일 열리는 남영비비안 임시주주총회에서 이번 액면분할 안건이 통과되면 남영비비안 주식의 1주당 액면가는 1000원에서 100원으로 준다.
전체 유통 주식 수는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남영비비안 관계자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액면분할에 따라 남영비비안의 주식은 오는 2020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매매거래가 중지되며 신주는 2020년 2월 6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