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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구로구청,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 위한 MOU 체결

2020년부터 매년 매입임대주택 1개동 공급 목표
문정우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와 구로구청이 12일 구로구청에서 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로구청과 함께 12일 맞춤형 지원주택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원주택은 노인·노숙인·장애인·정신질환자 등에게 코디네이터를 통한 주거유지 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주택이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두 기관은 구로구 내 주거약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내년부터 지원주택 공급을 추진하게 된다.

앞서 서울시와 SH공사는 지원주택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170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SH공사는 앞으로 수요자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방식을 통해 매년 1개동의 지원주택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급 규모로 따지면 매년 200가구 규모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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