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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예다함상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2013년·2015년 이어 세번째
유찬 기자

홍승표 대표이사(왼쪽 첫번째), 공정거래위원회 조성욱 위원장(왼쪽 세번째) /사진제공=예다함

The-K 예다함상조(예다함)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수여하는 2019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인증 및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재구성하고 소비자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예다함은 이미 2013년과 2015년에 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올해로 3회째 인증 받게 되었다.

예다함은 고객이 사용하지 않은 장례용품이나 서비스 품목의 대금을 환불하는 페이백(Pay-back)시스템과 고객의 사례금 수령 방지를 위한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과 믿음의 약속을 지켰다고 평가받았다.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다함은 모든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신뢰의 경영이념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라며, "고객과 작은 약속도 철저히 이행하는 예다함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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