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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트레이딩 전문가' 자격증 시험, 내년 3회 실시

조형근 기자

자료=한국증권인재개발원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하 한증원)과 머니투데이방송(MTN)이 공동 주관하는 '주식 트레이딩 전문가'(STS) 자격증 시험이 내년에 3회 실시된다.

한증원은 내년도 STS 자격증 시험 일정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내년에는 총 3회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도 첫 STS 자격증 시험인 2회차 필기시험은 내년 3월 8일에 열린다. 3회와 4회는 각각 6월 21일과 10월 11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내년부터 진행되는 필기시험 시간은 기존 60분에서 90분으로 변경됐으며, 실기시험인 모의투자 기간도 기존 8주에서 6주로 단축됐다. 또 올해 1회 시험은 서울에서만 응시가 가능했으나, 2회부터는 서울과 대전, 부산 등에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TS 자격증은 주식 시장에 대한 기본 이론지식과 실제 모의투자를 통한 실전경험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자격증이다. 국내 금융자격증 최초로 실기시험이 도입됐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만 자격증이 부여된다.



조형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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