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위닉스, 가격 경쟁력 앞세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로 '대형 평형' 시장 공략

2020년형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 출시
조은아 기자

위닉스가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 ‘마스터 S’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닉스는 올해 초 대형 평형대 공기청정기 '마스터'라인을 출시하면서 대형 공청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마스터 S의 공기청정 면적 역시 마스터와 같은 99㎡(30평형)로 기존 마스터보다 색상과 재질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위닉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S' /사진=위닉스


마스터S는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통해 수직으로 청정공기를 내뿜어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

또한,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한다. 청정한 공기로 공간을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는 ‘슈퍼청정모드’를 통해 약 8분30초 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위닉스‘타워 Q보다 약 2.3배 빠른 속도다.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매끄러운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 있던 전자 히든 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UI를 적용했다. 공기오염도를 나타내는 4단계 색상을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마스터 S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는 물론, 생활악취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는 마스터 필터링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는 프리필터를 통한 큰 먼지 제거를 시작으로 탈취필터를 통한 생활악취, 유해가스,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 제거 후 최종적으로 마이크로 집진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 및 나노입자를 제거하는 5단계 에어케어 시스템이다.

더불어, ‘슬라이딩 라인’ 설계를 적용해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라인’은 공기청정기 옆면이 아닌 수직으로 청정 공기를 배출하도록 설계되어 소비자가 직접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고 대류현상을 극대화시켜 청정한 공기를 원하는 공간 구석구석까지 전달한다.

위닉스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가격이 매우 고가로 형성되어 있었다”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위닉스 제품의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