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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정민, 스튜디오 개조한 깔끔한 인테리어 집 공개!

전효림 이슈팀


배우 박정민이 집을 공개했다.

13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충무로의 블루칩 배우 박정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민은 인터뷰에서 “대학교 때부터 자취를 시작했는데 본격적으로 자취를 한 건 5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박정민의 집이 공개됐다. 집은 화이트 톤의 벽지가 눈에 띄는 깔끔한 느낌이었다. 책장 안에는 책, 음반, DVD, 비디오테이프 등 박정민의 취향으로 가득 차있었다. 그가 하루 중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는 안방은 침대가 숨겨져 있는 신기한 형태였다.

박정민은 “(인테리어는)다 되어있었다. 스튜디오로 쓰던 공간을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됐다. TV, 책장, 침대, 컴퓨터 정도만 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이 없을 때는 원래 본가에서 지낸다. 서울에 집이 없어서 알아 본 집이다. 여기로 이사온 것은 2개월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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