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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강다니엘, 고기 굽기에 자신감 드러내 “별명이 ‘강고기’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고기 굽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대선배님들과 같이 예능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에 홍진경은 “나온 김에 율동 보고 시작하자"고 말했고, 강다니엘은 "오디션 보는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내더니 이내 남다른 춤선을 뽐냈다.

강다니엘은 신곡 '터칭'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연복과 홍진경은 휴대전화로 이 모습을 직접 촬영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철은 갑자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제 점수는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별명을 '강고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고기를 잘 구워서 별명이 강고기다. 프라이팬으로 굽는 것도 자신있다"고 털어놨다.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묻자 강다니엘은 "된장찌개를 끓일 때 특별하게 하는 게 구운 고기를 넣는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고기를 굽고 기름을 짠 다음 이 고기를 된장찌개에 넣어준다. 고깃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맛이 나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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