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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시즌 최초 인물 퀴즈 성공! (feat.조신상의 슬럼프 극복기)

김수정 인턴기자

신서유기 멤버들이 이번 시즌 최초로 인물 퀴즈에 성공했다.

지난 13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 7'에서는 버블티를 걸고 인물 퀴즈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PD는 “나나매점을 10분만 운영하겠다”면서 “인물 퀴즈를 성공하면 버블티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인물퀴즈 장르가 외국인물이라는 소리에 좌절했다. 그러나 민호는 “외국인은 (몰라도) 덜 미안할 거 같다”고 말했고, 강호동도 “어차피 그 분들도 우리 모른다”면서 편하게 하자고 말했다.

버블티가 나오자 이수근은 “한 개만~ 두 개만~ 세 개만~ 먹겠습니다~”라고 노래를 불렀고, 멤버들도 디저트를 먹고 싶은 마음을 담아 함께 노래를 불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첫 번째 인물 퀴즈가 시작되고 은지원이 안젤리나 졸리를 맞췄다. 하지만 규현은 아인슈타인을 보고 “잠깐만 잠깐만”을 외쳐 실패했다.

이에 민호는 “나도 아인슈타인은 안다. 상대성이론”이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외국인한테 잠깐만이라는 이름이 어디있냐"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두 번째 퀴즈에서는 피오가 프레디 머큐리를 “톰 하디? 톰 하디가 아니잖아~ 프레디 머큐리 나도 안다”면서 프레디 머큐리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인물 퀴즈에는 피오가 가장 먼저 모나리자를 맞추며 성공했고, 이후 규현 차례였지만 규현은 불안감에 “너 먼저 할래?”라며 민호와 순서를 바꿨다.

그러나 비틀즈가 문제로 나오자 규현은 “내가 할 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다행히 규현이 마이클 조던을 맞췄고, 멤버들 모두 시즌7 최초 인물 퀴즈에 성공하며 버블티를 획득했다.

한편, tvN ‘신서유기 7’는 매주 금요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신서유기 7’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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