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집사부일체’ 이상윤, 1m5cm 방어잡기 성공! “손이 떨린다. 팔이 펌핑됐다”

김수정 인턴기자

이상윤이 1m가 넘는 방어를 잡아 올렸다.

15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병만과 함께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뉴질랜드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것으로 크레이피시를 꼽았다. 이내 멤버들은 사부 김병만과 함께 에메랄드빛 바다로 나섰고, 김병만은 이내 크레이피쉬를 잡아 올려 모두를 감탄시켰다.

하지만 너무 작은 사이즈라 방생을 해줬다. 아쉬움도 잠시, 김병만은 다시 크레이피시를 포획했고, 이승기는 "또 잡아 오셨다"면서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동시에 멤버들은 낚시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어 양세형은 아기 참돔을 잡아 올렸다. 바다낚시를 도와준 스태프들은 “아기 도미같아 보인다”면서 바다에 놔주게 했다.



김병만은 멤버들을 위해 선상에서 크레이피시 회를 떴고, 멤버들은 시식을 하며 크레이피시 맛에 감탄했다.

특히 이상윤은 "7년 이상을 기다려 온 맛이다"라며 크레이피시 껍질까지 쪽쪽 빨아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때 양세형의 낚싯대에 물고기가 잡혔지만 상어가 낚싯줄을 끊어 놓치고 말았다. 이후 이상윤의 낚싯대에 엄청난 것이 걸렸다.

이상윤이 안간힘을 써도 묵직한 물고기의 힘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허리를 받쳐줄 벨트까지 착용했고, 사부 김병만까지 가세해 힘을 보냈다.

멤버들은 “노인과 바다다”, “거의 다 왔다”라면서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이상윤이 잡은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상윤이 잡은 고기는 방어였다. 1m가 넘는 크기에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멤버들은 “대박이다”라며 기뻐했다.

이상윤은 “낚싯대 당기느라 손이 다 떨린다. 지금 팔이랑 어깨가 펌핑됐을 정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