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김현우‧이여진 결혼 직접 참석 “최고의 경사” 축하
정보경 이슈팀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김현우‧이여진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현모는 15일 자신의 SNS에 “현우 선배 장가가는 날! 인간계에서 날씨 여신이 있는 천상계로 승천하는 날! 올해 최고의 경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김현우 앵커와 결혼식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올렸다.
한편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우 앵커는 지난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2017년부터 평일 SBS '8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KBS 부산총국, 뉴스Y를 거쳐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