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년 반 만 ‘이태원 클라쓰’로 드라마 복귀…주인공 ‘박새로이’ 역
정보경 이슈팀
배우 박서준이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로 돌아온다. 박서준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해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1년 반 만이다.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좇는 인물들의 창업 신화가 역동적으로 펼쳐진다.
박서준은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박새로이’ 역을 맡았다. 박새로이는 불의에 타협할 줄 모르는 ‘직진 청년’이다. 사그라지지 않는 분노를 안고 입성한 이태원 거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그가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사이다’를 선사한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1월 31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