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검사내전’ 김광규,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 “극 중 41살, 가발 써야 할 때”

백승기 기자



‘검사내전’ 김광규가 제작 발표회에서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서 김광규는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김광규는 가발을 쓴 이유에 대해 “극 중에서 의외로 내 나이가 마흔 한살이다"며 "처음엔 역할이 잘 못 들어왔나 싶었다. 그래서 이제는 (가발을) 써야 할 때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만 52세다.

이어 “성동일 선배나 주위 선배들께서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 시대에 쓰는 게 낫겠다'고 했다. 나도 드라마에서 젊어 보이고 싶고, 드라마에 몰입하고 싶어서 결단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광규는 각종 방송을 통해 가발을 벗은 이후로 일이 잘 풀려 지금까지 가발을 쓰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첫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