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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 "투자 스타트업 기업가치 평균 8배 상승"

류중희 대표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파트너 되겠다"
이유민 기자

신생 벤처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가 6년간 총 100개사에 181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기업의 누적 기업가치는 약 1조11억원에 달한다.

2013년 출범한 퓨처플레이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로봇 분야 등에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팀의 예비 창업과 사업 초기 단계를 집중 지원했다. 퓨처플레이는 "투자한 기업의 가치는 평균 8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투자처로는 △뷰노(AI 의료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휴이노(심전도 측정 웨어러블 기기 개발) △올거나이즈(머신러닝 기반 기업 업무 자동화 시스템 제작) △베어로보틱스(서빙로봇 개발) 등이 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앞으로도 퓨처플레이는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인류의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겠다"며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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